자동차보험의 핵심은 배상책임 보장이다. 대인배상과 대물배상은 사고 발생 시 상대방 피해를 보상하는 의무 보험으로, 금액 설정이 가장 중요한 결정 사항이다.
개요
자동차보험 배상 보장은 의무(법적 최저한도) 와 임의(자율 추가) 로 구분된다. 의무 한도만으로는 중대 사고 시 실질 보상이 부족하므로 임의 한도를 충분히 설정하는 것이 필수다.
대인배상 구조
대인배상 I (의무)
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에 의거한 의무 가입. 사망 최대 1.5억 원, 부상 3,000만 원, 후유장해 1.5억 원이 법정 한도.
대인배상 II (임의, 무한 권장)
의무 한도 초과분을 보상. 무한 설정이 표준이다. 음주운전·뺑소니 등 고의사고는 제외.
| 구분 | 대인 I | 대인 II |
|---|---|---|
| 의무 여부 | 의무 | 임의 |
| 한도 | 법정 한도 | 무한 |
| 권장 | 법정 | 무한 |
대물배상 구조
타인의 재물(차량·건물·가드레일 등) 손해를 보상. 최소 2,000만 원 의무, 실무에서는 2억 원 이상 설정이 표준이다.
- 외제차·고가 차량 사고 시 수천만 원 대물 비용 발생 가능
- 건물·구조물 피해 시 수억 원대 청구 사례도 있음
보험료 영향
대인·대물 한도를 높여도 보험료 인상은 크지 않다(5~15% 수준). 반면 보상 안전망은 크게 확대되므로, 비용 대비 효과가 가장 높은 설정이다.
할인할증 연계
배상 사고 발생 시 자동차보험 할인할증 등급 완전 해설 할인할증 등급이 상승한다. 대인 무한·대물 고한도 설정은 보험료가 조금 높아도 사고 시 추가 자기부담금 없이 전액 보상되므로 장기적으로 유리하다.
[^1]: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제5조 의무 가입 한도 기준.